_영어/미국 생활 키워드 19

[펌] 비행편, 숙소, 렌터카 이야기

미국여행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비행편, 숙소 및 렌터카를 예약하는 것이다. 물론 단체관광도 있고 배낭여행도 있겠지만, 미국내에 거주하는 유학생가족으로서 아이까지 딸려 있으면 단체관광이나 배낭여행은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다. 아래에서는 이 세 가지와 관련하여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물론 나의 한정된 경험만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 비행편 * 비행편 예약으로 내가 선호했던 것은 yahoo.com이었다. priceline.com이나 travelocity.com같은 것도 있고 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사이트도 들었지만, 아무래도 싼 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예를 들어 날짜는 확정할 수 있되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든가, 아니면 원하는 가격을 써 ..

[펌] 미국 모텔이용하기

'Motel'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모텔은 자동차 여행 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숙박 시설이기에 미국 전역에 걸쳐 수천개의 모텔들이 있다. 동네의 허름한 모텔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수 백 개의 체인망을 가진 모텔들까지 가격 이나, 시설면, 안전면, 서비스 면에서 천차만별 이므로 처음 여행 할 때 모텔을 잘 못 골라 바가지를 쓰거나, 가격에 비해 서비스가 엉망이고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 할 정도의 열악한 곳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여기 정리해 본 정보는 버스로, 자동차로 미국 전역을 여행 하면서 여러 형태의 모텔(약 70여 군데)을 이용해 보고 느낀 점들과 알고 이용 하면 좋을 만한 정보를 모아 보았다. 참고로 여행 하면서 모은 여러 권의 안내책..

캘리포니아 주 오레지카운티 골프 코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현실의 오렌지카운티는 고뇌에 찬 십대들보다는 톰 파지오에 더 가깝다 ● by kevin cook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요 무대로 부상하기 전의 오렌지카운티는 LA이의 가난한 친척 정도였다. 디즈니랜드의 고향도 골프에서는 마법의 왕국이 되지 못했고, 그저 토리 파인스와 리비에라 사이에 있는 햇살 좋은 넓은 땅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다 톰 파지오가 펠리컨 힐에 두 개의 트랙을 건설했는데, 두 곳 다 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미샤 바튼보다 더 멋있다. ● 이 지역에서 자란 타이거 우즈의 발자취를 쫓아가볼 수도 있다. 올드 톰의 정신을 찾아 올드 코스(골프계의 진정한 O.C.)로 떠나는 순례여행 같지는 않겠지만, 날씨는 훨씬 좋고 숙박시설도 한결 세련됐다. 다만, 존 웨인 국..

[펌] 고성능 안테나 한국방송 7개 채널시청

1. 물 품 명 : DTV Antenna (Made in Korea) 2. 구입시기 : 3. 희망가격 :$30, $60, $80 4. 상세설명 : (Made in Korea) 제6회 정부 전파신기술상 수상제품 이 제품은 전기(Power Amplified)를 사용하지 않고 TV 주파수를 가장 강력하게 수신 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신제품입니다. 고성능 DTV 실내 안테나를 간단하게 TV 에 설치 하시면 유선방송 (케이블 방송) 위성TV, IPTV 등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아도 지상파 미국방송 채널 대략 60 개 채널과 한국방송 7 개 채널을 깨끗한 디지털 화질로 무한정 시청 할 수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시청은100% 무료이며 합법 입니다. *가계비용을 절약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

미국에서 자동차 타이어 바람 넣기

한국에서 자동차 정비는 다 알아서 해주고 타이어의 바람도 주유 하면서 주유소 옆에 있는 정비소에 넣어 달라고 하거나 하면 되니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 미국에 있으니 인건비도 비싸고 중간에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면 보통 직접 넣어야 한다. 이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보니 생소하다. 타이어의 바람을 넣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일단 SHELL 같은 주유소의 에어 펌브가 있는 곳으로 간다. 법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게끔 되어 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미리 타이어의 고무캡을 빼놓은 것이 좋다. 2) 그리고, 미리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체크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문을 열면 좌석 쪽에 30PSI (Front/Rear) 이런식으로 적혀있다. 3) 주유소에 있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에어 펌프를 켜달라고 얘..

[미국vs한국] 미국의 도서관

02/21/2009, Saturday, 12:08pm 미국의 도서관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근처에 있는 Irvine Heritage Park Library라는 공공도서관을 찾아왔다. 한국은 주말이면 어떤 도서관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출입 시에도 특정 정보를 등록하거나 시설이 좋은 곳은 한번 입력 후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출입티켓을 받아서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곳 미국의 도서관은 이런 첨단 출입 시스템이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출입 자체도 그냥 아무런 제재 없이 들어올 수 있고 한국처럼 독서실과 열람실 구분이 다른 룸으로 이루어져 있지도 않다. 그냥 같은 공간에 구역만 다르게 해서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물론, 아무런 신분증이나 출입증 없이. 열람실 형태의..

각종 미국 정보 관련 사이트 URLs

MissyUSA.com 미국에 사는 기혼여성들을 위한 포털사이트로 미국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http://www.missyusa.com/ 라디오 코리아 (RadioKorea) 미주 한인방송 사이트로 각종 미국 정보 및 생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http://www.radiokorea.com/ WorkingUS.com 비자/영주권, Job, 미국 생활 정보 공유 사이트 http://www.workingus.com/ 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뉴스 http://www.koreatimes.com/local/losangeles/1 미주 중앙일보 (LA) http://www.koreadaily.com/index.html?branch=LA 미국유학 + 편입 + 어학연수 + 교환학생 http://cafe.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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