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글로벌 무대에서 일할 수 있나요?”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대변인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 총회에서 평창 유치위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을 맡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일명 ‘더반의 신데렐라’이자 ‘더반의 여신(女神)’으로 불리었던 나승연 (테레사 라)의 글로벌 인재로써의 대화 팁입니다. ·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라. -> 한국 사람은 보통 처음 앞부분만 듣고, 머리 속으로 문장을 만들려고 한다. · 대화 (답변)의 팁 상대방: "I had to fly 15 hours to get to Seoul." 답변의 유형: 1. Repeat You had to fly 15 hours to get to Seoul?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며 동일한 문장으로 반복하면 된다. 2. Su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