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IT 트렌드/SDN/가상화 3

미래의 네트웍 기술 SDN (Software-Defined Networking)

미래의 네트웍 기술 SDN (Software-Defined Networking) SDN이란? OpenFlow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킹 기술을 컴퓨팅 기술로 모델링하여 프로그램(소프트웨어)에 의하여 네트워크 제어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함. OpenFlow란? 네트워크 장비의 패킷 포워딩 기능과 컨트롤러 기능을 표준 인터페이스로 분리하여 네트워크 개방성을 제공하는 기술로, SDN 기술의 기반이 됨. OpenFlow 기술은 스탠포드 대학의 미래 인터넷 연구 (NSF Clean-Slate Program)의 주요 결과물 중 하나로, 네트웍 스위치나 라우터의 Forwarding Plane과 Control Plane 기능을 분리하고 이들 두 기능 간의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그리고, OpenFlow Cont..

Cisco의 SDN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인수 합병

Cisco가 향후 SDN (Software-Defined Network)의 발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데이터 센터 및 소프트웨어 업체를 계속 인수하고 있습니다. Cisco가 지난 11/15일 Cloupia를 인수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11/29일에 소프트웨어 업체인 Cariden를 인수했습니다. Cloupia는 데이터 센터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이고, Cariden 역시 서비스 사업자의 IP/MPLS에 대한 설계, 용량 계획 (Capacity Planning) 및 관리툴을 개발하는 회사로, 향후 Cisco의 Open Network Environment (ONE) 전략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래에 SDN 기술이 발전하고 상용화될 경우, Cisco의 아성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

[펌] 글로벌 통신업계, 숨막히는 M&A 랠리...“클라우드에 승부수”

백지영 기자 / jyp@ddaily.co.kr / 11.05.02 18:28 [IT 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기업 클라우드 고객을 잡기 위한 해외 통신사업자들의 구애가 어느 때보다 뜨거워 보입니다. 통신사업자의 클라우드 관련 업체 인수가 올해에도 ICT 업계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인수 금액도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달 1개 이상의 인수합병(M&A)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최근 또 한 차례의 통신사-클라우드 업체 인수합병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달 28일, 미국 제3의 통신사인 센추리링크(CenturyLink)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사비스(Savvis)를 무려 25억 달러(한화로 약 2조 7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센추리링크는 이미 지난해 10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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