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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는 기존 건물 형태의 데이터센터가 아닌, 화물을 실는 컨테이너와 같이 모듈화되고 이동성이 가능한 형태의 데이터센터를 말합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는 부동산 부지 선정부터 건물 신축까지 수년이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구글은 랙 단위를 한 세트로 구축하여 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었는데, HP, IBM 등 서버 벤더는 물론 Cisco와 같은 네트웍 벤더도 이동형 데이터센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20피트~40피트(6~15m)의 컨테이너 박스 안에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부터 냉각장치, 보조발전기 등을 모두 사전에 설치해 전원과 네트워크선만 연결하면 곧바로 쓸 수 있고, 이동이 자유롭고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미 ..

[펌] 세계에서 가장 멋진 데이터센터 베스트 9

세계에서 가장 멋진 데이터센터 베스트 9 기사입력 : 2010.11.02 16:55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것은 많다. 보안, 온도 조절, 공간, 예비 설비, 안정성. 물론 하나도 재밌는 것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데이터센터가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고정 관념을 살짝 깨는, 그래서 가능성을 열어주는 데이터센터를 만나 본다. 피오넨 데이터센터 | 스웨덴 냉전시대의 방어벙커에 자리 잡은 피오넨 데이터센터는 수소폭탄이 떨어져도 끄떡없다. 이외에도 일부 군사 기술의 장점을 이용하고 있는데, 두 개의 잠수함 엔진으로 백업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스톡홀름 거리 지하 100피트 밑에 있는 화강암 동굴에서의 근무를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실과 인공폭포, 대형 해수수족관을 갖추고 있다. 클..

“네트워크 장비도 그린이 대세”...현황부터 팁까지

IT 분야 에너지 절감의 주역은 역시 서버가 맡고 있지만, 네트워킹 장비들도 곧 서버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HP의 프로커브(ProCurve) 제품 관리자인 데일 코스그로는 작년 한 해 동안,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들은 전에는 한 번도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한 적이 없었던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전체 전력 소비 측면에 있어서 네트워킹 인프라는 서버나 스토리지와 동급이 아니다. 스위치보다는 서버 대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트워킹은 전체 전력 예산의 15%까지도 차지할 수 있다. 그리고 정교한 전력 관리 도구를 갖춘 서버와는 달리, 네트워킹 장비는 항상 켜진 상태에서 트래픽을 수신할 준비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네트워크 장비의 에너지 소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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