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자동차 정비는 다 알아서 해주고 타이어의 바람도 주유 하면서 주유소 옆에 있는 정비소에 넣어 달라고 하거나 하면 되니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 미국에 있으니 인건비도 비싸고 중간에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면 보통 직접 넣어야 한다. 이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보니 생소하다. 타이어의 바람을 넣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일단 SHELL 같은 주유소의 에어 펌브가 있는 곳으로 간다. 법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게끔 되어 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미리 타이어의 고무캡을 빼놓은 것이 좋다. 2) 그리고, 미리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체크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문을 열면 좌석 쪽에 30PSI (Front/Rear) 이런식으로 적혀있다. 3) 주유소에 있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에어 펌프를 켜달라고 얘..